-
김하성 올해는 골드글러브 받을까
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지난 8월 19일(한국시간)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도중 크리스티안 워커의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. [USA투데이=연합뉴스
-
골드글러브 2루·유틸리티 후보 김하성, 수상 가능성은?
골드글러브 최종 후보가 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. USA투데이=연합뉴스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수비력을 인정받았다. 골드글러브 2루수와 유틸리티 플레이어 부문 후보에
-
기업들 올림픽 마케팅, 금메달 경쟁보다 뜨겁다
이용대(오른쪽)는 올 들어 후원 기업이 늘고 있다. 특히 빅터는 ‘이용대 라켓’으로 바람몰이에 나설 계획이다. 런던올림픽에서 승자가 되기 위한 싸움이 벌써부터 치열하다. 세계인들의
-
"수퍼스타가 없다" 외면당한 남자 골프
한국프로골프협회(KPGA) 코리안 투어가 23일 개막한다. 경기도 포천 몽베르 골프장에서 열리는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이다. 여자 프로골프투어는 지난 9일 제주도에서 시작했는데 남자
-
[비즈 칼럼] 중소기업 미래먹거리 찾기 ABC
박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미국 포춘지가 선정하는 500대 기업의 평균 수명이 40년에 불과하다고 한다. 커져가는 미래의 불확실성 앞에 글로벌기업마저 예외는 아니다. 이제는 모든
-
진행 돕는 2만명 가슴에 361˚… 인천 점령한 중국 옷
인천 아시안게임 자원봉사자들이 중국의 스포츠 브랜드 361°의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. 361°는 이번 대회에 29만 점의 유니폼을 지원한다. [인천=뉴시스] 인천 아시안게임
-
[더 골프샵] US오픈에서 가장 많이 티샷한 타이틀리스트
올해 US오픈 우승자인 브룩스 켑카는 용품 사용 계약을 하지 않고 타이틀리스트 공을 쓴다. [AP=연합뉴스]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은 정상급 골퍼들의 샷 경연장이다.
-
NBA 3인방 신발전쟁
농구경기가 아니라 신발전쟁. 미프로농구(NBA) 스타들을 이용한 스포츠용품사의 대리전이 뜨겁다. 기술발달로 농구화의 품질은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모델의 이미지를 이용해 판촉활동을
-
[golf&] 최경주의 ‘무기’ MFS 샤프트, PGA 선수 사용률 4위
MFS를 세계에 알린 것은 최경주다. 2002년 그는 MFS의 강렬한 오렌지 샤프트를 들고 나가 PGA 투어에서 첫 톱10에 입상했다. 한 달 뒤 그는 컴팩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
-
나이키 “1년 590억원 줄게” … 아디다스 결별한 프랑스
세계 축구 용품 시장은 아디다스와 나이키가 양분하고 있다. 푸마·르코크 등이 추격 중이지만 아직 양강 체제를 흔들 정도는 아니다. 축구 용품의 선구자인 아디다스에 후발 주자인 나이
-
일본골프의 장인정신과 로봇 그리고 악기
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에는 일본어로 ‘야라마이카’라는 말이 있다. ‘한번 해보는 거야’라는 뜻을 가진 ‘야로우쟈나이까’의 지역 사투리다. 야마하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운 ‘하마마쓰
-
[더골프숍] 프로골퍼가 가장 많이 ‘내돈내산’ 골프공은
프로V1 볼. 국내 투어 사용자 우승률이 남녀 각 82, 88%다. [사진 타이틀리스트] 2020년 주요 골프 투어 선수 4명 중 3명이 타이틀리스트의 프로V1과 프로V1x를 사
-
거리 원하는 40대 여성입니다, 고반발 드라이버 효과 있나요? 유료 전용
📌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?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?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? 성호준 골프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. 골프 선수,
-
LPGA 한국 선수 실종사건…‘유현주 현상’도 의심받는다 유료 전용
박민지가 유현주 제쳤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(KLPGA)가 최근 흥미로운 보도자료를 냈다. KLPGA 데이터센터의 분석을 통해 지난해 골프팬이 가장 많이 검색한 선수 순위는 박
-
NBA 3인방 신발전쟁
농구경기가 아니라 신발전쟁. 미프로농구(NBA) 스타들을 이용한 스포츠용품사의 대리전이 뜨겁다. 기술발달로 농구화의 품질은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모델의 이미지를 이용해 판촉활동을
-
이태일의 Inside Pitch Plus
프로골퍼 신지애. 5일 호주에서 시작된 ANZ 레이디스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한 그녀의 이름 뒤에 익숙하게 따라오던 뭔가가 없었다. 괄호 열고 ‘아무개 마트’라고 쓸 필요가 더 이상
-
"기숙사서 인성교육 하는 레지덴셜 칼리지 만들겠다"
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레지덴셜 칼리지 등을 통해 전북대만의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. [사진 전북대] “발랄한 청춘들이 캠퍼스 밖의 더 넓은 세상으로 행군할 수 있도록 앞장서 이
-
[스페셜 리포트] 스크린 vs 골프장 … 경쟁에서 공존으로
스크린 골프와 기존 골프업계의 관계가 바뀌고 있다. 그동안 경쟁관계에서 공존관계로 분위기가 변하고 있다. 골프업계는 처음 스크린 골프가 나왔을 때 경쟁자로 여겼다. 골프용품 업계
-
한국OCA부회장 후보 추천 갈팡질팡 집안싸움 우려
아시아올림픽 평의회(OCA)부회장후보로 두 명의 한국인사가 나설 전망이어서 자칫 국가적 망신을 초래할 것이 우려되고있다. 대한올림픽위원회(KOC)는 오는 27일 북경호텔에서 열릴
-
"골프는 수학시험과 비슷 … 한번 내린 결정 바꾸면 틀린 경우 많아"
16세의 프로골퍼 리디아 고는 “탤런트 김수현 오빠와 같이 골프를 치고 싶다”며 활짝 웃었다. 사진은 지난 6월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에서 열린 2013 US여자오픈 출전 당시의
-
악연 집안 아들에게 CEO 맡긴 캘러웨이
핸디캡 3인 칩 브루어 캘러웨이 CEO는 “경영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교훈은 하버드 MBA가 아니라 골프 코스에서 배웠다”고 말했다. [사진=프리랜서 김남우] “캘러웨이의 창업자
-
[golf&] 타이틀리스트 피팅 센터 여는, 아쿠시네트사 펠리섹 부사장
골프 클럽과 골프공으로 유명한 타이틀리스트가 클럽 피팅(Fitting) 시장에 본격 진출할 뜻을 밝혔다. 다음 달부터 피팅 장비를 실은 ‘투어 밴’을 운영하고 4월엔 경기도 분당
-
[golf&] 모자 로고, 프로 골퍼의 ‘얼굴’
이정은·김하늘·지은희·홍란(왼쪽부터)이 모자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했다. 국내 여자선수 몸값 거품 논란 속 US 여자 오픈 챔피언인 지은희는 최경주·양용은 등 다른 정상급 선수들처
-
스포츠 용품사 판촉 장외열전
서울아시안게임 기간동안을 자사제품을 선전하는 황금기로 보고 스포츠용품 메이커들이 치열한 판매홍보를 전개 중. 게임 대목을 노리고 상혼을 번뜩이고 있는 메이커는 코오롱·르까프·프로스